방송인 장영란이 새벽녘 퇴근한 뒤 그때까지 안 자고 본인을 기다린 남편과 백허그 사진을 인증했다

언제나 사이좋은 모습으로 모범이 되는 부부.

2021-07-23     강나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새벽녘 퇴근한 뒤 그때까지 안 자고 본인을 기다린 남편과 백허그 사진을 인증했다.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밤늦게 다정한 면모를 뽐냈다.

7월 23일 장영란은 인스타그램에 ”늦은 퇴근길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장영란은 새벽에 가까울 정도로 늦은 밤에 퇴근한 후 집으로 돌아온 뒤 남편과 백허그를 하고 있다. 장영란은 연두색과 연푸른색, 갈색 등이 섞인 화려한 패턴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으며, 남편은 반팔티를 입고 있다. 두 사람다 환하게 웃는 얼굴이라 보는 사람까지 기분이 좋아진다. 

방송인 장영란이 새벽녘 퇴근한 뒤 그때까지 안 자고 본인을 기다린 남편과 백허그 사진을 인증했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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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연 : nayeon.kang@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