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수 안 마신 건 비밀" 태사자 리더이자 택배기사인 김형준을 울린 어린 아이들의 손편지
”사업이 망한 것도 아니고 그냥 열심히 사는 거다" - 김형준
2021-07-20 도혜민 기자
그룹 태사자 김형준이 여전히 택배기사로 일하고 있다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김형준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이런 것보면 힘이 난다. 음료수 안 마신 건 비밀. 마음만으로도 고마워요”라고 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어린 아이들이 쓴 손편지가 담겼다.
″이거 드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