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경복궁옆 부지에 복합문화공간 조성한다

2015-08-18     원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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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울올림픽 체조경기장은 1만5천석 규모의 야외무대인 아레나형 케이팝(K-Pop) 공연장으로 2017년까지 탈바꿈한다.

이는 정부가 문화융성을 위한 핵심 기반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기존 문화창조융합벨트 거점에 추가되는 것이다.

조 상무는 "케이-익스피어런스는 1만1천평에 이르는 부지 전체를 개발하는 형태로 조성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