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변의 정석' 아역배우 출신 배우 백성현이 모두가 놀랄만한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사진)
이미 아빠가 되었던 백성현.
2021-06-16 곽상아 기자
아역배우 출신 배우 백성현이 ”아빠가 되었다”고 뒤늦게 공개했다.
인스타그램에서 ”작년 10월 31일에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이쁜 딸을 얻게 되었다”고 밝혔다.
백성현은 ”코로나로 엄중한 시국에 아가가 세상이 많이 궁금했던지 예정일보다 한달 넘게 일찍 나와 엄마아빠를 맘 졸이게 했다”며 “2.5kg으로 작게 태어나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고생하던 아가가 이제는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식 늦게 전해드려서 죄송하다”며 ”이번주 금요일부터 방송하는 보이스4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