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이 한강뷰가 펼쳐진 자택 내부를 공개했다. 고소영-장동건 부부가 사는 곳은 '더 펜트하우스 청담'이다

공시가격 163억2000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이다.

2021-05-27     강나연 기자

배우 고소영이 집안 내부를 공개했다. 

고소영은 25일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그린색. 점심시간 짬내서 집에 와서 일만 하고 간 혜영이????Thanks”라며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고소영이 청바지와 블라우스를 입은 채 집에서 티타임을 보내는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고소영은 차를 따르거나 찻잔을 손에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앞에 놓인 테이블 위에는 살구와 체리, 적포도 같은 다양한 과일과 샌드위치 및 아보카도 샐러드가 놓여 있고, 사진 속 방은 서재로 쓰이는 듯 책꽂이와 책이 많다. 뒤로는 넓은 창 너머로 한강이 보인다.  

고소영이 한강뷰가 펼쳐진 자택 내부를 공개했다. 고소영-장동건 부부가 사는 곳은 공시지가 163억 짜리 '더 펜트하우스 청담'이다.  ⓒ고소영 인스타그램
고소영이 한강뷰가 펼쳐진 자택 내부를 공개했다. 고소영-장동건 부부가 사는 곳은 공시지가 163억 짜리 '더 펜트하우스 청담'이다.  ⓒ고소영 인스타그램
고소영이 한강뷰가 펼쳐진 자택 내부를 공개했다. 고소영-장동건 부부가 사는 곳은 공시지가 163억 짜리 '더 펜트하우스 청담'이다.  ⓒ고소영 인스타그램

공시가격 163억2000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이다.

업체에서 제공한 해당 주택 내부 모습 ⓒ'더 펜트하우스 청담' 갤러리

모든 가구가 복층 구조인 최고급 빌라이며, 대부분 가구가 한강뷰다. 세대수는 총 29가구 밖에 되지 않는다. ‘더 펜트하우스 청담‘에는 고소영-장동건 부부뿐 아니라 ‘골프 황제’ 박인비,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 등이 살고 있다.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한 뒤 이곳에 거주 중이다.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강나연 : nayeon.kang@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