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막암 4기' 권순욱 감독이 '정말 제일 조심해야 할 것'으로 스트레스를 꼽으며 우리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인생을 즐겁게 살아야 한다"는 조언이다.
2021-05-20 곽상아 기자
권순욱씨가 ”암의 첫 발병은 스트레스 (때문이었다)”며 스트레스를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스타그램에서 ”첫 발병했던 몇해 전, 한해 동안 70편을 제작하고 온갖 스트레스와 직원들과 트러블을 겪었다”며 ”힘들었던 촬영장과 회사 운영. 그리고 개인적인 문제들 때문에 많이 힘들었던 시기에 처음으로 병에 걸리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