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스파게티 만들기'라는 영상 속 조리법이 트위터에서 엽기적이라는 논란이 일었다 (영상)

토마토 소스를 통째 하얀색 카운터 테이블 위에 아무 그릇이나 냄비도 없이 바로 부어버린다.

2021-05-17     Elyse Wanshel

자르비스 존슨은 한 여성이 ‘단체를 위해 궁극의 스파게티 쉽게 만드는 법’이라며 다소 엽기적인 방법을 선보이는 영상을 올렸다. 원래 이 영상은 ‘조시 앤 리사’라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온 영상이었다. 한 여성은 데우지 않은 토마토 소스를 통째 하얀색 카운터 테이블 위에 아무 그릇이나 냄비도 없이 바로 부어버린다. 그리고 방금 조리한 미트볼과 스파게티 면을 소스 위에 올린다. 영상 속 여성은 ”항상 이렇게 스파게티를 만든다”고 말했다.

아래 스파게티를 만드는 영상을 확인해 보자.  

 
 

″이렇게 요리하면 설거지할 그릇이 적게 나오고 어지럽혀지지도 않는다”고 여성은 주장했다. 영상에서 여성은 모든 재료를 나열하고 한 번에 비빈다. ”난 이탈리안이고 이게 이태리식 가족 음식 만드는 방식이다.” 여성의 주장이지만 트위터에서 이 영상을 비판하는 사람이 많았다. 화를 내는 사람도 있고 ”소셜 미디어 조회 수를 위한 쇼일뿐 저건 제대로 된 음식이 아니다”라는 의견도 있었다. 

 
 

 

게티 케하요바는 ”재미를 위해 즉석에서 이런 영상을 만든다”고 말했다. ”이런 영상을 제작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엔터테이너다. 코로나19로 이런 영상을 제작할 시간이 많아졌다.”

 
 
 
 
 
 

 

 

미국판 기사를 번역,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