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큰 스타일 싫어했다" 복싱선수 출신 신종훈이 배구선수 출신 이재은과 결혼까지 골인한 속사정을 밝혔다

2019년 결혼했다.

2021-05-16     곽상아 기자
이재은-신종훈 부부  ⓒ채널A

국가대표 출신인 부부 이재은-신종훈의 결혼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이재은과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복싱 라이트플라이급 금메달리스트인 신종훈은 2019년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아들 한명을 두고 있다.

이재은-신종훈 부부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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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은 신종훈에게 적극적이었던 이유에 대해 ”우연히 남편의 SNS를 봤는데 ‘얘랑 너무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후에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재은은 ”남편이 응원 온 시합은 거의 승리해서, 남편은 ‘승리요정’으로 불렀다”며 웃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