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별로다. 잘난 척하면서 결국 사고 쳤다" 화재 시뮬레이션 당부한 이윤지가 의미심장한 자책 글을 남겼다
“정말 진짜 미안해 아가”
2021-05-12 이소윤
배우 이윤지가 의미심장한 글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윤지는 1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짜 별로다”라고 운을 떼며 글을 남겼다.
그는 검은색 배경화면에 “잘난 척하면서 결국. 오늘 안에 사고를 치는. 후회를 그렇게 하고 또 후회한다는 건 정말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인데”라며 “정말 진짜 미안해 아가”라고 적었다.
이윤지가 남긴 글에 팬들은 걱정스러운 반응을 드러냈다. 앞서 이윤지가 전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재경보기 오작동으로 대피한 경험을 전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