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의 수한이 역할을 맡았던 배우 이유진이 2년만에 25cm나 큰 모습으로 돌아왔다

못 알아볼 뻔했다.

2021-05-06     곽상아 기자
이유진  ⓒJTBC / MBC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오나라의 아들 역할로 열연을 펼쳤던 배우 이유진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알렸다.

이유진은 5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난 2년간 키가 무려 25cm 자라 현재 184cm가 되었다고 밝혔다. 스카이캐슬에 출연했을 당시 16살이었던 이유진은 현재 18살이 되었는데 ”당시에는 159cm에 60kg이었는데 지금은 184cm에 63kg다”라며 웃었다.

이유진  ⓒMBC
16살의 이유진과 18살의 이유진  ⓒMBC

2019년 프듀 출연 당시 이유진

이유진은 ”당시에는 정말 아이돌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했다. 갔더니 형들이 정말 간절하게 하더라”며 ”하루 평균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를 잤고, (떨어졌지만) 결과적으로 좋은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곽상아: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