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가 가오나시처럼 선크림을 잔뜩 바른 황당한 사연 (영상)

피부를 보호하는 용도로는 지나치게 과한 양의 자외선 차단제였다.

2021-04-29     Elyse Wanshel

지난해 여름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가 하와이에서 서핑하는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얼굴에 일부러 하얗게 분장을 한 듯 두껍게 선크림을 바른 상태였다. 단지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용도로는 지나치게 과한 양이었다. 

선크림을 잔뜩 바른 마크 저커버그 ⓒAOHAN/MEGA

저커버그는 ”난 꽤 창백한 피부를 갖고 있다”고 말하며 ”야외 활동 중 피부가 쉽게 탄다”고 덧붙였다.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

저커버그는 파파라치를 피하기 위해 한 행동이었지만 오히려 더 큰 관심을 끌었다. 그는 그의 사진이 화제를 모은 사실을 언급하며 사람들이 즐거웠다면 기분이 좋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내 웃긴 사진으로 재밌게 놀고 싶으면 그래도 된다. 온라인에서 사람들이 재밌어하는 게 좋다.”

 

 

 

 

 

 

 

미국판 기사를 번역,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