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인스타그램에 스스로 대만족한 셀카를 공개했다
잊지 말자, 그의 별명은 무려 태쁘(김태희는 예쁘다)
2021-03-27 도혜민 기자
연예계 대표적인 ‘셀카 바보’ 배우 김태희가 회심의 셀카 2장을 공개했다.
연예계 대표적인 ‘셀카 바보’ 배우 김태희가 회심의 셀카 2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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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사진 속 김태희는 다소 경직된 채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각도를 살짝 틀고,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모습이다.
김태희는 오랜만에 찍은 셀카에 무척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김태희는 ”셀카 못찍는다고 구박할까 봐 미리 선수친다”며 ”전 만족합니다아^^~”라고 했다.
김태희는 ‘태쁘(‘김태희는 예쁘다‘의 준말)‘라는 별명을 가졌지만, 실물을 오롯이 담지 못하는 셀카 실력으로 팬들 사이에서 ‘셀카 바보’로 꼽힌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