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태 발톱 관리 안해요?" 질타에 경태아부지가 "세심하게 케어 중"이라며 피드백을 남겼다

CJ 대한통운 명예 택배기사 경태 관리 상태를 지적하는 네티즌에 경태아부지가 피드백을 남겼다. 

22일 경태아부지는 인스타그램에 ”경태가 CJ대한통운 지목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어린이교통안전릴레이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습니다”라며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경태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너는 방법을 소개했다.

하지만 해당 사진 속 경태 발톱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경태 발톱 관리는 안 하나요?” ”경태 발톱 왜이렇게 길어요” 등 발톱 관리에 대한 의구심을 나타냈다.

이에 경부아부지는 댓글을 통해 ”전부터 문의를 주셔서 경태 발톱에 대해 말씀드린다”며 ”경태는 꼬마 시절때부터 발톱 혈관이 유난히 길게 나와 조금만 욕심내서 짧게 잘라도 피를 많이 흘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경태아부지는 ”발톱은 최소한으로 잘라주고 거의 갈아주는 편”이라며 ”사진으로 많이 길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또 다르다. 못 미더우신 부분이 걱정이시겠지만 최대한 세심하게 경태를 케어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