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거리 예술가들이 백신 접종과 함께 코로나19 종식 염원을 담은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림)

미국, 팔레스타인, 이탈리아, 인도 등 전 세계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2021-03-10     Lee Moran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자 전 세계 거리 예술가들이 나섰다. 그들은 코로나19가 종식하길 바라는 희망을 담은 그림을 그린다. 미국, 팔레스타인, 이탈리아, 인도 등 전 세계 예술가들이 참여했다. 

기록적으로 빠르게 개발됐고 현재 매일 우선 접종 순위대로 전 세계에서 접종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속 백신은 인류의 큰 희망이다. 거리 예술가들은 종교적인 그림부터 팝아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 아래 전 세계 거리에서 볼 수 있는 코로나19 종식 희망을 담은 그림을 확인해보자.  

 

 

1. 더 벨벳 밴디트 (미국 캘리포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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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주사기에 올라탄 여성의 팔에는 십자가 의료 표식이 그려져 있다.

 

 9.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Getty Images

코로나바이러스가 사악한 표정을 짓고 있고, 흰색 가운을 입은 의사가 바이러스에 백신 주사를 놓는다. 하단부에는 ’2021′이라는 문구가 보인다. 마침 길을 지나가던 행인이 올블랙 착장이라 하얀 옷을 입은 의사가 더 눈에 띈다.

 

 10.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자료사진 ⓒGetty Images

마스크를 쓴 사람과 백신 그림과 함께 ″건강하길 바란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허프포스트 미국판 기사를 번역,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