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져도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나는 아기 코뿔소의 감격스러운 첫 걸음마 (영상)

멸종 위기종인 검은 코뿔소의 새끼

2021-03-04     황혜원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멸종 위기 종인 검은 코뿔소의 새끼가 호주의 한 동물원에서 태어났다.

SNS에 공유된 동물원의 CCTV 영상에는 아기 코뿔소가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감격스러운 순간이 담겨있다.

Bakhita)로 이번이 4번째 출산이라고. 검은 코뿔소의 평균 수명은 35년~50년 이며 출산 간격은 2~3년이다.

타롱가 웨스턴 플레인즈(Taronga Western Plains) 동물원의 관계자는 바키타가 이곳 동물원에서 꾸준히 번식 중이라고 말했다.

 

최은지 인턴기자: liye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