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가 유명해지기 전 살았던 뉴욕 집이 월세로 나왔다. 과연 어떤 집일까? (사진)
이 집에는 침실 한 개와 욕조가 완비된 화장실이 있다.
2021-03-03 안정윤 기자
더페임’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한때 레이디 가가가 살았던 뉴욕 아파트가 현재 매물로 나왔다.
스트릿이지’ 웹사이트는 이 집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버즈피드에 의하면 이 집은 두 달 무료 임대료를 제공하고 있다. 그래서 임대 첫해에는 한 달에 1692달러 (한화 약 190만 원)만 지불하면 된다. 2년 째부터 다시 월 2000달러를 지불하게 된다. 뉴욕에서는 꽤 좋은 거래 조건이다.
아래에서 더 많은 사진을 확인해 보자. 평범해 보이는 주방이지만 천장에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천장 창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래 사진 속 침실에는 두 개의 큰 창이 있다. 또 불이 났을 때를 대비한 비상구도 마련되어 있다.
크지는 않지만 옷장도 마련되어 있어 수납의 부담을 덜어준다.
레이디 가가는 성공한 이후 이 집 앞에서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하늘을 찌르는 뉴욕의 집값이지만 이 집에 살면 어쩌면 레이디 가가처럼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안정윤 에디터: jungyoon.ahn@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