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한 달 만에 올린 셀카에 수많은 팔로워가 빠져나갔다"는 웃픈 의혹을 제기했다
'몰래 카메라'로 믿고 싶은 박나래.
2021-03-02 이소윤
방송인 박나래가 셀카를 올린 후 팔로워가 빠져나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나래는 2일 인스타그램에 선녀 복장을 한 자신의 사진을 올리면서 한 가지 사실을 전했다. 그는 “이틀 전 한 달 만에 셀카를 올렸고 3천명 정도의 팔로워가 빠졌다”며 “뭐지. 더 충격. 그사이 천명 더 빠짐”이라고 다소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