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을 정말 오랜만에 좋아해본다" 코미디언 김민경이 최근 '입덕'한 아이돌은 몬스타엑스 셔누다

과연 '맛있는 녀석들'에서 셔누를 볼 수 있을까?

2021-02-08     이소윤
코미디언 김민경 /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 ⓒ김민경 소속사/뉴스1

코미디언 김민경이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에 ‘입덕’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민경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몬스타엑스가 녹음한 리액션을 듣던 김민경은 “제가 아이돌을 잘 모르는데 최근에 아주 푹 빠진 분이 있다”고 귀띔했다.

이어 김민경은 “바로 몬스타엑스에 셔누다. 음악 프로그램 ‘캡틴’에서 심사위원으로 나온 걸 봤는데 진중한 모습이 정말 멋졌다. 목소리도 너무 예술이다. 처음에는 누군지 몰라서 찾아봤는데 셔누였다”며 “이렇게 아이돌을 좋아한 게 정말 오랜만이다”라고 셔누에게 빠지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