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 치고 달아난 뺑소니 외제차(동영상)

2015-03-19     곽상아 기자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한밤에 뺑소니 차량 좀 봐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고가 일어난 시점은 지난 14일 새벽 1시 17분에서 20분 사이.

환경미화원은 경기도 남양주의 한 도로에서 쓰레기 청소를 하다가 정체불명의 차량에 뺑소니를 당했으며, 왼쪽 무릎 아래 뼈가 조각나 재활에만 1년이 걸리게 됐다.

회원이 첨부한 CCTV 화면에는 쓰레기 청소차가 비상등을 켜고 지나간 뒤 한 승용차가 지나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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