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작가 중도하차 파문: 여지나 작가 대신 김새봄 작가가 투입된다

경이로운 소문의 1회부터 12회까지는 여지나 작가가, 13회는 유선동 PD가, 14회부터 16회까지는 김새봄 작가가 극본을 쓰게 됐다.

2021-01-17     곽상아 기자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OCN

OCN 개국 이래 시청률 10%를 최초 돌파한 주말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14회부터 김새봄 작가가 새로 투입됐다.

중도 하차해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김새봄 작가는 2008년 영화 ‘순정만화’를 비롯해 세편의 영화 각본을 쓴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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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서 ”자, 자, 다들 놀란 거 알겠는데 일단 믿고 따라와 봐요”라며 작가의 중도 하차로 놀란 시청자들을 다독였다. 

곽상아: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