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문턱에서 날 살렸다" 배우 유아인이 폭설로 인해 1억원대 외제차와 작별했다 (영상)

앞서 "트랜스포머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그 차.

2021-01-08     이인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했던 유아인 차(왼쪽), 자동차와 작별한 유아인 ⓒMBC, 유아인 인스타그램

 

배우 유아인이 폭설로 인해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났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에 ”잘 가라 X, 넌 최선을 다했어…! 오해하지 마세요. 단순 타이어 펑크임. 죽음의 문턱에서 X 그가 날 살렸어!”라며 관련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견인차에 실린 자신의 차를 어루만지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지난해 6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해당 차량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그의 차 문이 위로 열리자 다른 출연진들은 ”배트맨 같다”, ”트랜스포머인 줄 알았다”고 놀라기도 했다.

'나 혼자 산다' 유아인 차에 놀라는 출연진들 ⓒMBC

View this post on Instagram

A post shared by 유아인YOOAHIN (@hongsick)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