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에프엑스 활동 중단 1년만에 공식 탈퇴 "연기 집중"
2015-08-07 남현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현재 스케줄을 최소화하며 휴식중인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f(x)를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설리는 가수와 연기를 병행하며 지난해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등에 출연했다. 그러다가 지난 해 7월 개인적 사정으로 활동을 장점 중단한 바 있다. 잠정 중단 1년 만에 팀 활동에서 빠지겠다고 밝힌 것.
SM은 f(x)의 향후 활동은 물론 멤버들의 개별 활동, 설리의 활동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