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스에 세계 최초의 인공 서핑 호수가 개장했다(동영상)

2015-08-06     박세회

서퍼들은 멋진 파도를 찾아 전세계를 돌아다닌다. 거대하고 아름다운 파도를 만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웨일즈의 콘위지방에 있는 인공 석호 '서프 스노우도니아'에선 항상 아름다운 인공파도가 완벽한 '튜브' 형태로 만들어 지기 때문이다.

이 석호에선 0.7, 1.2, 2m의 다양한 파도가 150미터 길이로 16초동안 펼쳐지도록 설계되어있다고 한다.

서프 스노우도니아의 홈페이지는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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