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팔이 없는 아기가 만난 소울메이트(사진)

2015-08-07     강병진

엄마 브룩 허지슨(Brooke Hodgson)은 “엘라가 이미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는 법을 터득하고 있다”고 말했다. “머리와 발을 이용해 노는 방법을 알고 있어요. 또 다른 아기들처럼 기어다니는 대신, 엉덩이를 끌면서 집안을 돌아다니고 있죠. 엘라는 우리 가족의 행복이에요.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는 것 말고 더이상 바랄게 없는 상태입니다.”

H/T me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