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9개월차 맞은 정경미가 집에서 찍은 셀프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호탕하게 웃고 있다.

2020-11-25     라효진
코미디언 정경미 ⓒ정경미 인스타그램

임신 중인 코미디언 정경미가 셀프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24일 인스타그램에 ”만삭사진. 이거면 됐다. 나름 대만족. 맘에 들어유. 웃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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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만삭 사진 촬영에 만족감을 표현한 정경미는 ”미안하다 아가야. 네 오빠 때는 스튜디오에서 찍었는데”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를 본 배우 소유진은 ”언니 최고”, 방송인 장영란은 ”그래도 멋짐. 예뻐”라는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윤형빈과 결혼해 아들 윤준 군을 두고 있다. 현재 임신 9개월 차다.

 

라효진 에디터 hyojin.ra@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