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의 '스윙스 얼굴 낙서' 재차 이슈되자 스윙스는 오히려 그를 걱정했다

과거 빅뱅 탑이 자신의 얼굴에 낙서한 사진이 재차 이슈가 되자 한 말.

2020-11-23     이인혜
탑, 탑이 과거 스윙스 셀카에 낙서한 사진 ⓒ뉴스1, 스윙스 인스타그램 스토리

 

탑(최승현)이 과거 스윙스 얼굴에 낙서한 사진을 두고 온라인에서 재차 논란이 일자 당사자인 스윙스가 ”당시에도 그닥 기분 안 나빴다”고 입장을 밝혔다.

인스타그램스토리로 입장 밝힌 스윙스.  ⓒ스윙스 인스타그램 스토리

 

스윙스는 2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해당 사진을 공유하면서 ”이 사진, 탑이 1년 전인가 올렸던데”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이게 다시 회자되면서 그 친구에게 여론이 안 좋게 갈까 봐 걱정된다. 솔직히 그때 탑 인스타 올라가서 기분 좋았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탑한테 뭐라 하지 마요. 당시에 특히나 난 밈(MEME, 온라인 유행 콘텐츠) 킹이었는데”라고 덧붙였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