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태교 중" 배우 강소라가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8월,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했다.

2020-11-19     이인혜
강소라 ⓒ강소라 인스타그램

 

결혼식을 올린지 약 3개월 만이다.

강소라 소속사 플럼에이엔씨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강소라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강소라는 현재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임하고 있다”며 ”복귀 후에는 배우로서도 더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럼에이앤씨입니다.

플럼에이앤씨 소속 배우 강소라에게 찾아온 따뜻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강소라 배우에게 감사하게도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강소라 배우는 현재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강소라 배우는 한 가족의 일원으로서뿐만 아니라 복귀 후에는 배우로서도 더 활발히 활동할 예정입니다.

이 외의 사항은 소속 배우의 사생활 보호 차 더욱 상세히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 기자님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

언제나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함께 축복해 주시고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