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태어난 최초의 판다가 탄생 100일을 맞았다 (사진)
아직 이름은 없다.
최초로 국내에서 탄생한 아기 자이언트 판다가 태어난 지 100일을 맞았다.
에버랜드는 아기 판다가 28일 생후 100일을 맞았다고 29일 알렸다. 몸무게는 5.5kg를 돌파했고, 이제는 혼자 앉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판다는 7월20일 4년 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친선의 상징으로 보낸 국내 유일의 자이언트 판다 커플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암컷 판다다.
출생 당시 몸무게 196g, 키 16.5cm로 태어난 아기 판다는 100일 만에 28배가 넘게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