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 10가지 오해와 진실

2015-03-17     김병철

매일경제가 16일 '제2롯데월드 10가지 오해와 진실'라는 기획 기사를 냈다.

매일경제는 "국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근거 없는 괴담이나 막연한 불안감 탓에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일자리 상실이 발생하는 것 또한 적잖은 문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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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읽으려면 여기를 누르면 된다.

① 건물 가라앉는다?

실제 지반침하, 설계 예상치 절반도 안돼

② 기둥 균열·극장 진동…붕괴 징후?

구조적 안전 문제없고 진동방지 공사 완료

③ 아쿠아리움 아래 변전소 논란

5중 방수에 안전대책 감안 문·배수로 설치

④ 타워 공사 중인데 쇼핑몰 오픈

저층부 아닌 주변부 건물…6중의 안전장치

⑤ 서울공항 이착륙 때 충돌 우려

활주로 3도 가량 틀어 안전구역 바깥 위치

⑥ 석촌호수 수위 줄었는데…

"롯데월드타워 안전과는 무관"

⑦ 인근 싱크홀·도로함몰의 원인?

"지하수 흐름이 노후 하수관에 영향 준 탓"

⑧ 123층 타워 완공땐 교통대란?

롯데 5100억 투입…교통량 증가 모니터링

⑨ 화재나면 고층서 대피 어렵다?

20층마다 피난구역…각층서 15분내 대피가능

⑩ 싼 자재 사용해 내화벽 화재 취약?

건설 현장서 안전관리 국제 기준보다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