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 마클이 눈부신 새 다이아몬드 반지를 공개했다 (패션 화보)

메건 마클의 스타일 화보.

2020-10-25     Chloe Tejada
메건 마클 ⓒzz/KGC-375/STAR MAX/IPx

해리왕자의 어머니 다이애나 왕세자비처럼, 메건 마클은 꽤 많은 보석 수집품을 모으고 있다.

공식 초상화를 찍으며 메건 마클은 몇 가지 멋진 액세서리를 자랑했다. 금으로 된 까르띠에 시계(다이애나의 것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까르띠에의 ‘러브’ 팔찌, 그리고 새로운 거대한 다이아몬드 분홍색 반지를 선보였다.

메건 마클의 손 근접사진 ⓒMatt Sayles/Time magazine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가 장식돼 있다. 이 반지는 해리왕자와 메건이 중동의 유명 보석 디자이너 로레인 슈워츠로부터 선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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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목걸이나 왕실 약혼식에서 착용한 ‘버크스’ 브랜드의  ‘스노우플레이크’ 귀걸이로 알려졌다. 마클이 ‘버크스’에서 나온 장신구를 너무 자주 착용하자 그 브랜드의 매출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우리는 매우 운이 좋았다”고 버크스 그룹의 사장이자 최고 경영자인 장 크리스토페 베도스는 뉴욕타임스에 말했다. ”버크스에 대한 그의 영향은 전세계에서 볼 수 있다.”

다이아몬드 티아라를 빌려주었다. 이 티아라는 원래 엘리자베스 여왕의 할머니 소유였으며, 크고 작은 찬란한 다이아몬드와 함께 작은 다이아몬드가 함께 장식돼 있다.

*허프포스트 캐나다판 기사를 번역,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