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리오널 메시와의 대결도 불투명해졌다
2020-10-14 김임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로이터는 13일(현지시각) ”호날두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며 ”무증상 상태로 자가격리된 상태”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호날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오는 29일 펼쳐질 예정이었던 리오넬 메시와 대결도 불투명해졌다. 호날두가 속한 유벤투스와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함께 G조에 속해 두 차례 맞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