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스타 다케우치 유코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로 한국에서도 얼굴이 잘 알려진 톱스타다.

2020-09-27     곽상아 기자
다케우치 유코 인스타그램  ⓒInstagram / yuko_takeuchi0401

일본 톱스타 다케우치 유코(40)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TBS 등에 따르면, 다케우치 유코가 27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극단적 선택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경찰이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다케우치 유코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 다수의 영화·방송에 출연해 왔으며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은 톱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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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우치 유코가 지난 1일 남긴 인스타그램 포스트 

 

그는 2005년 배우 나카무라 시도와 결혼해 첫 아이를 낳았으나 2008년 이혼했다. 지난해 2월 배우 나카바야시 타이키와 재혼해 올해 1월 둘째 아들을 낳았다.

생명의 전화 홈페이지(클릭)에서 우울 및 스트레스 척도를 자가진단 해볼 수 있다. 

곽상아 에디터 :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