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구달, 사자 '세실'의 죽음에서 희망을 보다

2015-07-31     김도훈
Primatologist and environmental activist Dr. Jane Goodall is shown during an interview Thursday, Sept. 15, 2011 in New York. Goodall is among several global experts featured in the new documentary ⓒASSOCIATED PRESS

그런 가운데 모든 영장류의 어머니인 동물학자 제인 구달 박사는 비극으로부터도 희망을 찾을 수 있는 메시지를 우리에게 보냈다.

제인 구달 인스티튜트를 통해 발표한 성명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제인 구달은 옳다. 이제 사람들은 눈을 떴고, 야생동물을 상대로 '스포츠'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무분별한 사냥은 이제 더이상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