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손혜원 "종편 미워해서는 안돼"

2015-07-31     원성윤
ⓒ한겨레

손혜원 새정치민주연합 홍보위원장은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당에 쓴소리한다고 무조건 종편 미워하시면 안된다"며 "대중이 움직일 때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정청래를 너무 사랑한 종편님네들...>혹시 기억하시나요? 제가 2004년 17대 초선 국회의원 시절 소위 4대 개혁입법이란 것이 있었습니다. 국가보안법, 사학법, 과거사법 그리고 언론개혁 차원에서 벌의된 신문법...

Posted by 정청래의 알콩달콩 on 2015년 7월 23일 목요일

현실이 된 종편, 과연 새정치는 '출연 금지' 빗장을 풀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