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영화 '싸이코'의 샤워씬이 무서웠다면, 귀여운 고양이가 재현한 '공포'를 감상해보라.
싸이코(Psyco)와 고양이(cat)의 합성어 '싸이캣(Psycat)' 영상은 유튜브 사용자 'Pasdidée'가 올린 것이다. 이 동영상은 엄청나게 귀여운 방식으로 겁을 준다. 동영상은 제대로 된 세팅만 있으면 보송보송한 고양이도 전혀 새로운 존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고양이는 살인자 역을 맡은 앤소니 퍼킨스와 피해자 쟈넷 리 못지않은 연기를 보여준다.
아래 GIF에서 타일에 미끄러지는 고양이 발을 보아라. 리메이크의 천재인 듯하다.
H/T Upro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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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S 'Psycho' Shower Scene Remade With Kittens, And It's Terrifying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