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가 모스키노의 새 얼굴이다. 그리고 모스키노의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을 입은 모습이 아주 끝내준다.
케이티 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모두 여섯 장의 모스키노 캠페인 사진을 올렸다. 포토그래퍼 이네즈 판 람스베이르더가 찍은 사진들은 컬러와 향연이다. 게다가 한 사진에서 케이티 페리는 거의 누드를 선보였다.
그녀는 사실 모스키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디자이너 제레미 스콧의 친구이기도 하다. 스콧은 지난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서 페리가 입은 옷 역시 직접 디자인했다.
허핑턴포스트US의 'Katy Perry Looks Fierce As The Face Of Moschino'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허핑턴포스트에 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