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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전 '라라랜드' 도입부는 이런 모습이다(영상)

ⓒTYFYD/YouTube

영화 '라라랜드' 도입부는 꽉 막힌 대낮의 로스엔젤레스 도로를 그린다.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 차들이 멈춰 버린 거리에는 경적 소리만 울린다. 갑자기 어디선가 음악 소리가 들려오고, 운전자들은 차 밖으로 나와 '또 다른 날의 태양(Another Day of Sun)'을 노래하며 춤을 춘다.

압도적인 이 풍경을 서울로 옮겨온다면 어떨까? 유튜브 채널 TYFYD는 '라라랜드'의 이 노래를 서울 버전으로 편곡했다. 제목은 '또 다른 밤의 서울(Another Night of Seoul)'이다. 익숙한 서울의 풍경과 함께, 우리에게 익숙한 국악이 고막을 자극한다.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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