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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로 찍은 사진, 예술이 되다(사진)

  • 남현지
  • 입력 2015.03.10 12:03
  • 수정 2015.03.10 12:05

우리 모두 애플의 아이폰(iPhone)에 익숙하다. 친구와 연락을 할 때, '마림바' 알람소리에 맞춰 일어날 때, 급한 이메일에 답장할 때, 중요한 걸 놓칠까 두려운 '포모(FOMO, fear of missing out)'에 시달리는 SNS 팔로워들을 체크할 때. 모두 아이폰으로 하는 일들이다.

이미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 작은 아이폰으로 끝내주는 예술을 창조할 수도 있다.

지금 애플 홈페이지에서는 아이폰6로 찍은 디지털 사진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는 2일부터 실시한 애플의 새로운 캠페인 '아이폰6로 찍다(Shot on iPhone6)'의 일환으로, 24개국 70개의 도시의 아마추어 사진가들이 보낸 인상적인 사진으로 채워져 있다. 주머니 크기의 아이폰으로 찍은 결과물들을 보라. 숨을 멎게 하는 자연의 풍경부터 사이키델릭한 시각적 환영까지, 입이 떡 벌어지는 사진들을 감상한 후 아이폰에 머리를 조아릴지도 모른다.

기막힌 아이폰 사진들을 아래에서 감상해보자. 그리고 댓글을 통해 당신의 생각을 공유해달라!

*이 글은 허핑턴포스트US 'Yup, We Can't Believe These Were Taken On An iPhone Either'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 이 사진들은 허핑턴포스트 독일판에 먼저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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