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공연 도중 음향사고가 발생했을 때, 임창정의 놀라운 대응(몰카아님)

지난 10월 8일 일요일, 광화문 광장에서는 한글날을 기념하는 ‘한글문화큰잔치 - 한글음악회’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알리와 한경일, 그리고 임창정 등이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마지막 곡으로 임창정이 선택한 건, ‘내가 저지른 사랑’었다. 그런데 하필 후렴 부분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했다. 갑자기 반주가 길게 늘어지더니 멈춰버린 것이다.

처음 반주가 멈췄을 때, 임창정은 노래를 느리게 부르면서 스탭들을 바라봤다. 다시 반주가 나오자 이번에는 다시 노래를 부르며 스텝들에게 웃으며 주먹을 쥐어보이기도 했다.

그런데 또 다시 반주가 늘어지더니, 멈춰버렸다.

이때 임창정이 보여준 반응 때문에 이 영상은 8일 이후,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서 화제가 되었다. “켜지마요!”란 한 마디와 함께 임창정은 ‘무반주’ 라이브를 시작했다. 1분 50초 부분부터 주의 깊게 보도록 하자.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임창정 #음악 #공연 #실수 #음향사고 #뮤지션 #엔터테인먼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