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주최 측 "아리아나 그란데 입국거부 아냐, 예정대로 진행 중"

Singer Ariana Grande arrives at the 2016 American Music Awards in Los Angeles, California, U.S., November 20, 2016. REUTERS/Danny Moloshok
Singer Ariana Grande arrives at the 2016 American Music Awards in Los Angeles, California, U.S., November 20, 2016. REUTERS/Danny Moloshok ⓒDanny Moloshok / Reuters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내한공연이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14일 현대카드 공연관계자는 OSEN에 "아리아나 그란데의 내한이 차질을 빚고 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예정된 일정대로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오후 1시 전용기를 타고 입국할 계획이었으나 취재진으로 인해 입국을 거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현재 아리아나 그란데는 예정된 일정대로 별다른 문제 없이 내한공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원래부터 오늘 오후 입국할 계획은 없었다고.

아리아나 그란데는 15일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일환으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댄저러스 우먼(Dangerous Woman)’를 개최한다. 드디어 그는 한국 팬들과 처음 만나게 되는 가운데 과연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연예 #공연 #콘서트 #아리아나 그란데 #아리아나 그란데 내한 #내한 콘서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