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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잡지 아냐?" 인테리어 회사 임원으로 일했을 정도로 집 꾸미기에 조예 깊은 강수지·김국진의 집은 감탄만 나온다(전참시)

국내외 호텔에는 '강수지 방'이 있을 정도로 인테리어에 조예가 깊은 강수지.

강수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강수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강수지가 이국적인 집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강수지가 게스트로 출연,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본격적인 일상이 공개되기 전 방송에는 프랑스 가정집이 연상되는 강수지와 김국진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강수지는 햇살이 쏟아지는 거실에서 바느질을 하며 평화로움을 만끽하고 있었다. 

강수지 집.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강수지 집.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곳곳에 꽃과 식물이 가득한 집을 본 유병재는 "이게 집이냐. 스튜디오인 줄 알았다"며 감탄하는가 하면, 이영자 또한 "집이 아니라 카페 같다"며 강수지의 센스를 높이 샀다.

스튜디오에서 함께 클립을 보던 강수지는 "(인테리어에) 김국진 씨 아이디어는 하나도 안 들어가지 않았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윽고 강수지는 본인의 유튜브 촬영을 진행하며 인테리어 팁을 전했다. 강수지는 "집 소파 다리를 빼 봤다"고 전하며, "우리나라는 층고가 낮아 소파가 높은 것보다 낮게 하면 보는 사람, 앉는 사람이 편안해진다"는 생활 꿀팁을 전하기도 했다.

강수지 매니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강수지 매니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강수지의 매니저는 "특히 강수지의 콘텐츠 중 인테리어 관련된 게 많다"며 인테리어에 '진심'인 강수지의 모습을 전했다. 실제로 강수지는 인테리어 회사에서 1년간 임원으로 재직했는가 하면, 집 3채의 인테리어도 맡은 적 있다고. 국내외 호텔에는 강수지가 직접 디자인한 '강수지 방'이 있을 정도로 강수지는 인테리어에 대한 조예와 관심이 깊다는 게 매니저의 설명이다.

 

문혜준 에디터 hyejoon.moon@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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