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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스케줄도 함께?" 지난 해 11월 이별했던 현아와 던이 두 달만에 재결합설에 휘말렸다

와우!

현아와 던. ⓒ뉴스1

2016년부터 연인 관계를 이어오던 가수 현아와 던. 두 사람은 지난해 초 프러포즈 반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결혼하나?' 싶은 생각을 불러일으켰지만 같은 해 11월 결별을 발표한 바 있다. 

연인 관계는 끝냈지만 두 사람의 인연은 끊기지 않았다. 현아는 던과 헤어졌지만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렸다.

[자료사진] 2019년 8월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열린 패션브랜드 포토 행사에 참석한 현아와 던. ⓒ뉴스1
[자료사진] 2019년 8월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열린 패션브랜드 포토 행사에 참석한 현아와 던. ⓒ뉴스1

던도 마찬가지다. 그는 지난해 12월 현아에 대해 악성 루머를 퍼뜨린 누리꾼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해당 누리꾼은 '현아&던 결별 사유 충격'라는 제목으로 현아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를 늘어놓은 바 있다.

올해 초에는 현아가 던이 했던 것과 같은 위치에 피어싱을 했다는 것으로 재결합설이 일기도 했는데. 지난 10일 현아 측 관계자는 뉴스1을 통해 "재결합설은 사실이 아니"며 "던과 친구처럼 편하게 잘 지내는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그리고 재결합설 일축으로부터 한 달도 지나지 않은 27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다시 연인으로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연예계 관계자들은 두 사람이 최근 "촬영장 및 해외 스케줄까지 동행,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직 현아와 던이 직접 재결합 사실을 알린 것은 아니다. 다만 지난 26일 던이 인스타그램에 5주 만에 올린 게시물에 현아가 '불꽃' 이모지를 댓글로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유해강 기자 haekang.yo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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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 #현아 #이던 #재결합 #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