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의 사파리 공원 투어를 하던 가족이 깜짝 놀랄 일을 당했다.
이들이 차 안에서 암사자들을 촬영하는 동안, 암사자들도 이 가족을 지켜봤다. 이 중 호기심이 동한 암사자 하나가 와서 입으로 촬영자가 탄 쪽의 문을 열었다. 이들은 얼른 문을 다시 닫고 잠그며 말했다. "저런 것도 할 수 있는 줄 몰랐어!"
2009년에도 요하네스버그의 사파리에서도 사자가 입으로 차 문을 열고, 황급히 그곳을 떠나는 차를 뒤쫓아온 일이 있었다.
이 영상으로 얻을 수 있는 교훈? 사파리에서는 차 문을 항상 잠그자는 것이다.
*이 기사는 Huffingtonpost US의 Lion Opens Car Door At Safari Park; Family Loses It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