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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지인의 음식점에서 '일일 아르바이트'를 했다(사진)

우정도 의리의리한 한소희.

배우 한소희. ⓒ뉴스1/한소희 인스타그램
배우 한소희. ⓒ뉴스1/한소희 인스타그램

배우 한소희가 일일 알바라니? 한소희가 지난 2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알바 끝!"이라고 쓰며 음식점에서 일일 아르바이트한 근황을 공개했다.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 인스타그램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지인의 음식점에서 일을 도운 것으로 보이는데, 한소희는 지인으로부터 '알바비'도 야무지게 챙겼다. 감사의 마음을 담은 90도 직각 인사가 포인트다. 한소희의 지인은 "1일 알바 고생했어 친구야"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robatayaki_kaido 인스타그램
ⓒrobatayaki_kaido 인스타그램

이날 한소희는 그동안 공식 석상에서 볼 수 있었던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통이 큰 바지에 낮은 굽 구두를 신었고, 몸에 붙지 않는 니트를 입어 자연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 2016년 가수 샤이니의 'Tell Me What To Do'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예계 데뷔했다. 한소희는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연기를 시작했고, 2020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한소희는 넷플릭스 '마이 네임(2021)', 디즈니플러스 '사운드트랙#1(2022)' 등 부지런히 작품을 찍고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도혜민 기자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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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