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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면 얼마 후에 운전하는 게 안전할까?" 누구나 궁금했을 질문에 한문철 변호사가 명쾌하게 답했다(한블리)

얼마 마셨는지 기억도 안 난다면, 24시간이 지나도 하면 안 된다.

한문철 변호사, 소주 자료 사진 ⓒJTBC/Unsplash-The Creativv
한문철 변호사, 소주 자료 사진 ⓒJTBC/Unsplash-The Creativv

교통사고 전문인 한문철 변호사가 "술 마시면 얼마 후에 운전하는 게 안전하느냐"는 질문에 답했다. 

27일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 출연한 한문철 변호사는 "소주 한병 마셨을 때 제일 안전한 것은 그로부터 10시간이 지났을 때"라고 밝혔다.  

1병당 10시간씩 운전 절대 금지 ⓒJTBC
1병당 10시간씩 운전 절대 금지 ⓒJTBC

이어, 한 변호사는 "2병이면 20시간 후, 3병 마셨으면 30시간 후에 운전해야 안전하다"라며 마시는 술의 양에 따라 운전대를 잡지 말아야 하는 시간이 급격히 늘어난다고 지적했다.

3병이면 30시간 동안 운전 절대 금지 ⓒJTBC
3병이면 30시간 동안 운전 절대 금지 ⓒJTBC
전날 얼마나 마셨는지 기억도 안 난다? 최소 하루 이상은 운전을 하지 말아야 한다. ⓒJTBC
전날 얼마나 마셨는지 기억도 안 난다? 최소 하루 이상은 운전을 하지 말아야 한다. ⓒJTBC

만약 전날 밤 얼마나 마셨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술을 마셨다면 어떨까? 한 변호사는 이 경우 "24시간이 지나도 위험할 수 있다"라며 "술 드셨을 때는 절대로 핸들을 잡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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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한문철 #음주운전 #한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