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이 이웃에게 미역국과 갈비가 담긴 ‘생일 상’을 선물로 받았다.
김숙 유튜브 계정인 김숙티비에 ‘생일선물 언박싱할 생각에 심장이 뛰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김숙의 생일인 7월 6일에 받은 선물을 풀어보는 브이로그 영상이다.
김숙은 탁자에 높인 의문의 ‘금빛 보자기’를 먼저 열었다. 그러자 생일날 빠질 수 없는 미역국과 국수, 갈비, 수박 디저트까지 상 한 차림이 나왔다.
김숙은 이날 자신이 옛날에 살던 청담동에서 이웃이 아침에 직접 주고 간 밥상이라고 소개했다. 정성이 가득 담긴 생일상에 감동한 김숙은 생일상을 차린 청담동 이웃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후 김숙은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 속에서 미역국과 국수를 맛있게 먹었다. 이를 보던 박나래는 김숙에게 ”장수하려고 국수 드시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아라 기자 huff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