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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이 약 2년 만에 선보인 샤넬 공항룩(화보)

샤넬 크루즈쇼 가는 지드래곤.

지드래곤.
지드래곤. ⓒ뉴스1

빅뱅 지드래곤이 약 2년 만에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드래곤은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출국했다. 샤넬 2022/23 크루즈쇼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아주 오랜만에 공항룩을 선보인 지드래곤은 샤넬 트위드 재킷으로 멋을 낸 모습. 

지드래곤.
지드래곤. ⓒ뉴스1

지난 2019년 군대 전역한 지드래곤이 언론사 카메라 앞에 서는 건 약 2년 만이다. 지드래곤의 공식적인 언론 노출은 2020년 2월이 마지막이었는데, 당시에도 지드래곤은 샤넬쇼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로 출국하던 길이었다.

지난달 빅뱅의 새로운 앨범 ‘봄여름가을겨울’이 나왔으나, 지드래곤을 포함해 모든 멤버들은 방송 활동을 전혀 하지 않았다.

지드래곤.
지드래곤. ⓒ뉴스1

이날 지드래곤의 공항룩은 팬들로서는 너무나 반가운 순간이었다.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인천공항에 마중 나온 한 팬이 ”사랑해”라고 소리치자 지드래곤은 두 손을 모으며 인사를 전했다.

아래는 이날 지드래곤의 출국길 현장 사진이다.

지드래곤.
지드래곤. ⓒ뉴스1
지드래곤.
지드래곤. ⓒ뉴스1
지드래곤.
지드래곤. ⓒ뉴스1
지드래곤.
지드래곤. ⓒ뉴스1
지드래곤.
지드래곤. ⓒ뉴스1

도혜민 기자: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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