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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대신 여행: 슈퍼주니어 은혁이 가족과의 여행에 최대한 투자한다고 밝혔다

단위가 어마어마하다.

슈퍼주니어 은혁.
슈퍼주니어 은혁. ⓒJTBC

슈퍼주니어 은혁이 차 대신 플렉스 하는 것이 따로 있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 은혁은 얼마 전 공개한 자신의 경차 덕분에 광고를 찍게 됐다고 밝혔다. 은혁은 ”(경차 공개는) ‘저 검소해요’ 이런 걸 보여주려는 게 아니었다. 20대 때 스포츠카를 다 타봤고, 타고 싶었던 자동차는 엄청 탔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은혁의 경차, 굿모닝.
은혁의 경차, 굿모닝. ⓒ유튜브 ‘일단은혁이’

은혁은 9년째 경차 모닝을 타고 있다. 은혁은 경차가 도심 골목을 다니기 좋고, 주차가 편리하며, 생각보다 실내 공간이 넓은 점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얼마나 만족하는지 은혁은 차에 ‘굿모닝’이라는 애칭까지 붙여줬다.

스포츠카 플렉스를 멈춘 뒤 은혁은 가족들과의 여행에 통 크게 쓴다고 했다. 여행 계획을 세울 때 2000만원 예산을 책정한다고. 은혁은 ”좀 길게 가족이랑 여행하는 걸 좋아한다. 여행을 가면 하고 싶은 걸 다 하고 쇼핑도 다 한다. 여행할 때 많이 쓰는 편”이라고 말했다.

은혁.
은혁. ⓒJTBC

은혁의 가족 사랑은 유명하다. 은혁은 부모님, 누나와 함께 살기 위해 2층짜리 단독 주택을 지었는데 지난 6월 KBS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건강이 악화한 어머니를 위한 결정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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