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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의 '낚시' 취미 생활 보장해줄 때 생기는 뜻밖의 장점을 털어놨다

2박 3일 낚시 여행

민혜연-주진모 부부
민혜연-주진모 부부 ⓒSBS FiL '아수라장' / 채널A '도시어부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의 취미를 보장해줄 때 생기는 뜻밖의 장점을 털어놨다. 주진모 취미는 ‘낚시’다.

7일 방송되는 SBS FiL ‘아수라장’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안소미와 함께 환절기에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녹화에서 MC들은 “이제 자신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들까지 챙겨야 한다”며 가족들 건강은 어떻게 챙기는지 털어놨다. 박지윤이 남편 흰머리를 봤을 때 세월을 느낀다고 하자 정시아는 남편 손이 거칠할 때 짠하다고 했다. 이를 들은 안소미는 “아버지 얘기하는 거 아니고 남편 얘기하는 거 맞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SBS FiL ‘아수라장’
SBS FiL ‘아수라장’ ⓒSBS FiL

이후 ‘부부간에 스트레스를 안 주는 방법’이 있는지를 묻자 안소미는 “돈을 준다”며 쿨한 면모를 드러냈다. 민혜연은 “남편의 취미를 보장해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주말 껴서 2박 3일 낚시를 보내주고, 화요일에 돌아와 3일 만에 본다”며 “그런 생활이 트러블이 줄어서 좋고, 오랜만에 보니까 반가워서 할 얘기도 쌓여 있어서 좋다”고 털어놨다. 

앞서 민혜연은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서 남편 주진모 근황을 전하면서 “최근 낚시를 자주 다니는데 일주일에 2박 3일 정도는 다닌다”고 밝힌 바 있다. “워낙 잘생긴 남편이라 걱정되지 않냐”는 질문에 민혜연은 “남편 얼굴이 많이 알려져서 증인이 워낙 많고 인증샷도 잘 보내줘서 큰 걱정은 없다”며 답했다. 

한편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은 지난 2019년 6월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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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주진모 #민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