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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연이 유튜브 뒷광고 논란 후 1년 만에 '슈스스TV' 영상을 올렸고, 댓글창은 닫았다

″헬로우, 베이비들” 특유의 인사말은 여전하다.

1년 만에 유튜브를 다시 시작한 한혜연.
1년 만에 유튜브를 다시 시작한 한혜연. ⓒ유튜브 '슈스스TV'

뒷광고 논란으로 유튜브를 중단했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초심을 찾겠다”라며 약 1년 만에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했는데 과거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질타를 받고 있다.

지난 26일 ‘슈스스TV’는 갤러리를 소개하는 ‘랜선 투어’ 콘텐츠를 공개했다. 

″헬로우, 베이비들”이라고 시작하는 설명글에서 한혜연은 ”질책하는 사람도 우려하는 사람도 많지만 초심으로 돌아가서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다”라며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때에 집콕하고 있을 구독자들을 위해 랜선 갤러리 투어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혜연은 ”미디어 노출이 많지 않은 프라이빗 갤러리”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유튜브 최초 공개니 기대해!”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그러나 과거와 달리 한혜연은 영상의 댓글창을 완전히 닫으면서 구독자들의 피드백에는 전혀 관심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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